삼성증권 ‘신용융자’ 보증금률 및 가능금액은?

삼성증권에서 제공하는 ‘신용융자’에 대한 특징부터 보증금률 및 최소 담보유지비율 등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융자 가능 종목은 상장종목인데, ‘관리 / 투자경고 / 투자위험 / 위탁증거금 100% 지정 종목 / 기타 회사가 지정한 종목’은 제외입니다.

보증금률담보유지비율
45%(현금+대용금)140%
50%(현금+대용금)170%

대용금이란, 고객이 보유한 유가증권(대용증권)을 일정 비율만큼의 금액(대용가격)으로 환산한 금액입니다.

담보유지비율이 기준보다 낮아지면 추가 담보 제공 기간 내에 현금 또는 대용증권으로 추가 담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 고객이 담보로 제공한 증권은 추가 담보 제공기간 중 가격이 변동해 담보부족액이 증감할 수 있음

추가 담보 제공 기간 내 고객이 추가 담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신용거래로 매수한 종목은 다음 영업일 오전 임의로 반대매매되어 신용융자금이 상환됩니다.

추가 담보 제공 기간은 ‘추가 담보 제공 요구일(담보 부족 발생일) + 1영업일’입니다.

삼성증권 ‘신용융자’

주문가능 예수금과 재매매금액 기준 및 주문가능 대용 기준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구분내용
주문가능 예수금
(재매매금액 기준 포함)
– 보증금 45% : 2.2배
– 보증금 50% : 2.0배
주문가능 대용 기준– 보증금 45% : 대용금 x 1.2배 x 변환비율
– 보증금 50% : 대용금 x 1.0배 x 변환비율
  • 신용보증금 인출 순서 : 대용금 > 재매매금액 > 예수금

대용금을 활용해 신용매수한 상태에서 대용주식을 매도하거나 대용주식 주가가 하락한 경우 그만큼 담보가 부족해집니다.

허수 증거금 또는 대용 초과 증거금 발생 상황으로, 이 경우 해당 금액만큼 출금이 제한됩니다.

신용융자 기간(만기)는 180일인데, 만기 15영업일 전부터는 만기 연장이 가능(180일씩 연장됨)합니다.

만기일까지 신용융자를 상환/연장하지 않거나, 신용매도 주문을 하지 않은 경우 다음 영업일에 계좌 내 현금으로 자동 상환됩니다.

다음 영업일 자동 상환 처리시 상환 금액이 부족하면 해당 금액만큼 미수금이 발생하며, 미수금에 해당하는 수량을 전일 종가 대비 일정 비율로 산정해 자동으로 반대매매됩니다.

참고로 정기 신용이자 미납, 담보 부족, 신용 연체정보 등록, 신용거래 불가종목 주문, 신용 불량자, 휴대폰번호 미제공자, 전화금융사기 등록고객은 연장이 불가합니다.

신용거래 상환 방법은 아래와 같이 ‘신용매도 상환 / 현금상환’ 이렇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구분내용
신용매도 상환신용매수 종목을 매도해 상환
현금상환신용융자금을 현금으로 입금해 상환
(상환가능 시간 : 평일 08시 ~ 23시)
  • 현금상환의 경우 16기 30분 이후 유통융자 상환건은 주식 입출고 마감으로 익영업일 담보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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