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대한 특징과 조건 및 신청 방법 등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소유 주택이나 구입할 예정인 주택을 담보로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소유(구입예정 포함)의 주거용 주택 보유자를 대상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 공동명의 또는 제3자가 소유한 담보는 개별상담 후 대출 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KB 아파트 시세 조회 화면에서 가격 자료가 제공되는 아파트 및 가격 확인이 가능한 주거용 주택을 대상 담보로 합니다.
- 주거용 주택 : 아파트,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삼성화재 ‘주택담보대출’
항목 |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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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한도 | 담보물건 시세의 최대 70% 한도 내 |
대출 기간 | – 주거용 오피스텔 : 3년, 5년 중 선택 가능 – 아파트, 주택 : 최장 40년 내 선택 가능 |
대출 금리 | ‘5년 고정 / 만기 고정 / 6개월 변동’ 중 선택 가능 – 5년 고정(최초 5년 고정 후, 6개월 단위 변동) : 연 4.24% ~ 6.44% – 만기 고정(대출 실행시 금리가 만기까지 고정) : 연 5.66% ~ 6.71% – 6개월 변동(6개월 단위 금리 변동) : 연 3.96% ~ 6.06% |
상환 방법 | – 원금 균등상환 방식 –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 |
대출 한도는 감독규정에 따라 다르고 일부 지역의 경우 최대 30%까지 감액비율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대출 기간 내 분할상환 방식 선택(거치기간은 최대 3년)이 가능한데, 주거용 오피스텔인 경우 상환 방법을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출금액 5,000만 초과시 인지세가 부과되고 3년 동안 중도상환 수수료 1.0~1.5%가 부과되는데, 대출금의 10~50%까지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조건 선택이 가능합니다.
연체 기간에 따라 연체이자가 아래와 같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연체이자율 상환은 연 17.0%로 적용합니다.
- 2개월 이내 납입지연된 해당 원리금 상환(예정)액에 대해 적용 이자율 + 3%
- 2개월 초과 총 대출잔액에 대해 적용 이자율 + 3%
신청 방법
삼성화재의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삼성화재 홈페이지 메뉴에서 ‘대출 > 주택담보대출 > 주택담보대출 신청’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이 곳에서 고객 정보를 입력하고 대출 신청시 전문 상담원이 전화로 연락을 드려 대출이 진행됩니다.
서류 제출에서는 인터넷으로 대출 계약에 필요한 제반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계약 체결에서는 대출 내용을 최종으로 확인 후 계약이 체결됩니다.
모바일 앱을 통한 대출 약정을 위해서는 본인 소유의 휴대폰과 공동인증이 필요하고 KB아파트 시세가 없는 주택인 경우 한도 계산이 불가합니다.
참고로 삼성화재의 주택담보대출 지급 계좌는 개설 후 3개월 이상 경과된 본인 계좌이어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대한 유의 사항 등은 삼성화재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환능력에 비해 대출금이 과도할 경우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 개인신용평점 하락으로 금융거래와 관련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일정기간 납부해야 할 원리금이 연체될 경우 계약만료 기한이 도래하기 전에 모든 원리금을 변제해야 할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