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3가지 건강 지원사업 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제공하는 3가지 건강 영역 지원사업에 대한 특징부터 지원 내용까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건강 영역 지원사업은 ‘노인건강 돌봄 지원사업 /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 / 영유아 건강권 지원사업’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의료 및 보건 시스템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고 건강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포용하는 토대를 마련하여 다양한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럼 아래를 통해 아룸다운재단의 건강 영역 지원사업을 확인해 보시고 지원 대상자라면, 혜택을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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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건강 돌봄 지원사업

한국 사회는 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사상 처음으로 한국의 70대 이상 인구가 20대 인구보다 많아 졌습니다.

참고로 유엔(UN)이 제시한 기준에 따라 2025년 고령 인구 비율이 20%에 도달하게 되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됩니다.

즉, 대한민국은 모든 노인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지속가능 돌봄이 필요한 때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노인건강 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안에서 노인을 돌볼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노인의 건강한 삶과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해 예방의료 관점에서 지역내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의 돌봄 모델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노인건강 돌봄 지원사업은 지역 내 60세 이상 노인 중 허약 노인 및 만성질환 예방대상군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총 3개의 의료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해당 지역에서 진행되며, 지원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공익을 목적으로 지역주민과 조합원, 의료인이 협동하여 의료기관 운영 및 건강증진 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여성장애인들은 여성과 장애인이라는 정체성 속에서 차별과 불이익을 이중으로 경험해 왔습니다.

실제로 교육과 결혼, 취업 및 출산 등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땅히 누려야 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여성장애인들이 사회활동과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생 주기에 맞춘 보조기기를 지원합니다.

일률적으로 동일한 보조기기가 아닌, 지원자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춘 보조기기를 지원함으로 보조기기 사용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즉, 아름다운재단은 여성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일상을 경험하며 삶의 선택지를 넓혀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참여 또는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장애인(시설 거주자 제외)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지원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보조기기를 지원하는데, 신체적 제약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전문적인 보조기기 서비스 제공과 보조기기 관련 연구 및 산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경기도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의 보조기기 전문기관입니다.

모든 아동은 인종과 종교, 태생 또는 성별과 무관하게 아프면 치료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미등록 이주배경아동의 경우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병도 치료받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실제로 미등록 이주민 100명 가운데, 32명이 최근 1년 동안 자녀가 병원 및 의원 진료가 필요했지만 받지 못한 경험이 있다고 하였고 대부분 진료비 부담이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재단과 ‘(사)이주민과 함께’는 건강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 영유아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합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만 7세 이하 이주배경아동 중 미등록 또는 체류자격이 있으나 건강보험이 상실 및 중단된 상태인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지원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사)이주민과 함께’는 차이는 있지만 차별은 없는 사회, 서로 다음이 고통이 아니라 풍성함을 가져다 주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고자 설립된 사단법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