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에서 제공하는 ‘미국 주식담보대출’ 상품에 대한 한도와 신청 방법 등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안타증권 계좌에 보유중인 미국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으실 수 있는데, 미국 주식에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고객과 보유 미국 주식을 통한 추가자금 마련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드립니다.
유안타증권 위탁계좌 보유 고객(해외주식거래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외국인/재외국민 중 국내 거주자로 1인 1계좌에 한합니다.
유안타증권 ‘미국 주식담보대출’
대출 한도는 국내주식담보대출과 구분하여 한도가 부여되며, 고객그룹(마이론 등급)에 따라 한도가 차등 적용됩니다.
마이론등급은 신규 대출약정시 결정되고 매월 1회 재평가되어 대출한도가 변경될 수 있으며, NICE평가정보의 신용정보 조회기록은 신규 대출 약정시에만 1회 기록됩니다.
대출 가능 금액은 그룹별 대출비율(A그룹 55% / B그룹 50% / C그룹 45% / D그룹 40%)이 적용되는데, 대출은 원화로 실행됩니다.
대출 기간은 90일이고 대출 금리는 고객 그룹에 따라 아래 표와 같은데, 법인인 경우 8.70%로 적용됩니다.
고객 그룹 | 영업점 관리계좌 | 은행 연계계좌 |
---|---|---|
마이론플래티넘 | 7.50% | 7.80% |
마이론골드 | 8.90% | 9.20% |
마이론실버 | 9.20% | 9.70% |
마이론그린 | 9.70% | 10.20% |
참고로 고객그룹 변경시 기대출분은 기존의 이자율로 적용되고 신규 대출분에 대해서는 변경된 고객그룹에 따른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만기일 5영업일 전부터 조건 충족시 연장이 가능하고 담보지정 가능종목은 계좌에 예탁된 S&P500 주식 중 유안타증권이 정한 종목입니다.
담보평가기준은 전일종가이고 담보 유지비율은 150%(통합담보관리 : 국내주식+해외주식)입니다.
대출 상환시 원화 예수금으로 환전 후 상환처리(국내비영업일 대출금상환불가)되며, 추가담보 제공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담보평가 후 담보비율 140% 미만 : 요구일(포함)로부터 1영업일 이내
- 담보평가 후 담보비율 140% 이상 : 요구일(포함)로부터 2영업일 이내
추가담보 제공기간 이내에 담보부족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추가담보 제공기간 마감일 익영업일 반대매매가 실행됩니다.
신청 방법
유안타증권의 미국 주식담보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우선,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메뉴에서 ‘뱅킹/계좌/대출 > 신용/대출/주식대여 > 대출서비스 > 해외주식담보대출’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이 곳에서 ‘해외주식담보대출(미국)’을 선택하시고 ‘해외주식담보대출 약정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대출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출 신청 가능 시간은 평일 09시부터 17시까지이고 이자부과는 매월 첫 영업일에 후취하며, 중도상환의 경우 상환시에 징수합니다.
적정 담보비율 미달시 기한 내 추가담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담보증권이 임의 처분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해외주식담보대출(미국)’ 상품에 대한 유의 사항 등은 유안타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환능력에 비해 대출금이 과도할 경우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금융거래와 관련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일정기간 납부해야 할 원리금이 연체될 경우에 계약만료 기한 도래 전, 모든 원리금을 변제해야 할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