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에서 제공하는 ‘2채널 전화인증 서비스’에 대한 특징 및 적용 대상 거래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채널 전화인증 서비스란, 온라인 추가인증 수단으로 사용이 되는데, 인터넷을 이용한 거래 단계에서 고객이 사전에 신청한 전화번호로 ARS를 연결하여 승인을 요청하면 고객이 거래에 대한 최종 승인을 직접 결정하여 인증번호를 ARS 전화기에 입력하여 일치하는 경우에만 거래가 성립되는 인증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2채널 전화인증 서비스를 신청하면 미지정 단말기에서 거래시 추가인증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참고로 OTP 이용 고객은 2채널 전화인증 서비스 신청시 미지정 단말기에서 자금 이체시 추가인증이 생략됩니다.
유안타증권 ‘2채널 전화인증 서비스’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 가능한 유안타증권의 2채널 전화인증 서비스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메뉴에서 ‘고객센터 > 보안센터 > 전자금융사기예방서비스’ 항목으로 들어가 ‘2채널 전화인증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이 곳에서 ‘2채널 전화인증 서비스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 가입 신청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신청/해지는 고객의 휴대폰 전화번호 정보로 SMS 인증 후 가능하고 고객의 전화번호가 최신 정보가 아닌 경우 전화번호 변경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2채널 전화인증 서비스는 미지정 단말기에서 적용 대상 업무 거래시 추가인증 수단으로 사용되는데, 적용 대상 거래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인증서 발급/재발급 및 타기관 인증서 사용 등록
- 인터넷뱅킹을 통한 300만 이상(1일 누적) 자금이체(예약이체는 전 금액)
2채널 전화인증 서비스 등록은 유안타증권에 등록된 자택/직장/휴대폰만 가능하고 최대 3대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전화 인증시 통화료에 대해 10초당 약 20원(부가세 별도)이 고객부담금액으로 발생하며, 아래와 같은 전화번호는 인증 서비스가 불가합니다.
- 일반 기업체의 대표전화번호(ARS를 통해 담당자로 전화가 연결되는 번호)
- 선불폰(특정 통신사의 경우 수신자 부담을 막아 서비스 이용 불가)
다수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등록할 경우 타인에 의해 도용을 당할 수 있고 전화번호 변경 및 휴대폰 분실로 인해 발생 가능한 손해는 유안타증권이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