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기술적 특징과 미래 가치는?

이더리움(ETH)에 대한 기술적 특징과 미래 가치 및 최대 발행량 등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탈릭 부테린과 버질 그리피스가 공동 개발한 이더리움 최대 발행량은 무제한입니다.

비트코인과 함께 대표적인 암호화폐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장 큰 차이는 적용 범위에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결제나 거래 관련 시스템인 화폐 기능에 집중되어 있다면,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거래나 결제, 전자투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이더리움(ETH)

2013년에 탄생한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위한 분산 네트워크로 현재 많은 디앱들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ERC-20이라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탄생한 토큰들의 표준을 제시하여 토큰간 호환성도 증진시켰습니다.

현재 ERC-721 기반의 수많은 NFT 역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탄생하였고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화폐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디지털 자산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도입하여 2세대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수많은 비즈니스 앱이 탑생하였고 이더리움은 이들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분산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NFT 시장의 확대로 이더리움의 가능성은 더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기능들이 더욱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발하게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류를 얼마나 잡느냐에 따라 이더리움 가치가 변경될 것입니다.

기술적 특징

2022년 이더리움은 합의 알고리즘을 작업증명방식(Proof of Work)에서 지분증명방식(Proof of Stake, PoS)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지분증명방식을 기반으로 한, 여러 개발 활동을 통해 이더리움 내 블록 검증 및 생성에 필요한 자원과 시간을 보다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과 같이 거래를 기록하기 위해 계정 기반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저장 공간을 절약하고 디앱 개발 방식을 단순화하며, 계정간의 대체가능성을 높여 중앙화 블랙리스트에 편입될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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