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에서 제공하는 ‘대출 갈아타기(대출 이동 서비스)’ 상품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대출을 통합해 하나의 신용대출로 갈아탈 수 있고 더 낮은 금리, 긴 대출 기간으로 월 상환금액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
보유한 대출의 금리와 한도를 한번에 비교해볼 수 있고 대출을 갈아타면서 넉넉하게 빌릴 수도 있습니다.
가계 신용대출인 케이뱅크의 대출 갈아타기는 ‘신용대출로 갈아타기 / 마이너스통장대출로 갈아타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뱅크 내부 심사 기준을 충족하는 자를 대상으로 아래 2가지 조건 충족시 케이뱅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데, 월별 한도 소진시 판매가 조기 종료(익월 판매 재개)됩니다.
- 재직기간 6개월 이상
- 연 환산소득 2,000만 이상인 국민건강보험 가입 근로소득자
다만, 일부 고객에 한해 재직기간 6개월 미만인 경우에도 대출이 가능한데, 특정 사유에 해당할 경우 대출이 불가합니다.
참고로 대출 이동은 1일 1회(상환대출 기준)만 가능하며, 대출 이동이 완료된 대출 이동 계약은 취소가 불가합니다.
케이뱅크 ‘대출 갈아타기’
항목 |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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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한도 | – 신용대출로 갈아타기 : 최대 3억 – 마이너스통장대출로 갈아타기 : 최대 2억 |
대출 금리 | – 신용대출로 갈아타기 : 연 6.70%~11.52% – 마이너스통장대출로 갈아타기 : 연 6.81%~11.38% |
대출 한도는 개인의 신용상태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 보유 중인 케이뱅크 대출 또는 타 금융기관 대출에 따라 한도가 차등 부여됩니다.
대출 금리는 3개월 주기로 변동되는 변동금리이고 상환 방법에 따른 대출 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 상환 방법 및 대출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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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로 갈아타기 | –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 최장 10년 – 만기 일시상환 : 1년 |
마이너스통장대출로 갈아타기 | –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 1년 |
만기 일시상환 방식과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방식은 1년 단위로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대출 금액 5,000만 초과시 인지세가 부과되고 중도상환 수수료는 면제며,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만약, 고객이 대출 이동 신청을 완료한 경우에도 케이뱅크는 고객의 기존 대출 상환에 실패하거나 상환 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신규 대출 계약은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복수의 기존 대출을 상환하는 대출 이동을 신청하는 경우 일부 기존 대출이 상환 실패하더라도 대출 이동이 완료된 대출 이동 계약에 대해서는 취소가 불가능하고 상환에 실패한 기존 대출 금액만큼 신규 대출 약정금액이 변경됩니다.
상환할 기존 대출이 한도대출인 경우 대출 이동 계약 체결 후 상환 과정에서 기존 대출 상환금액 확정을 위해 고객의 기존 한도대출 계좌에 일시적 지급정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대출 갈아타기’ 상품에 대한 유의 사항 등은 케이뱅크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환능력에 비해 대출금이 과도할 경우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으며, 개인신용평점 하락으로 금융거래와 관련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일정기간 납부해야 할 원리금을 연체할 경우 계약 만료 기간이 도래하기 전에 모든 원리금에 대해 변제할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