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신용대주' 특징과 기간 및 이자율은?

BNK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신용대주’에 대한 특징과 기간 및 이자율 등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NK투자증권의 신용대주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BNK투자증권에서 빌려 매도하고 하락시 주식을 매입하여 차익을 추구하는 신용거래입니다.

BNK투자증권에 위탁계좌가 있는 개인(1인 10계좌만 가능)을 대상으로 영업점 및 온라인에서 약정 등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분	약정 등록
HTS/MTS	약관 및 설명서 승인 > 약정계좌 등록 (BNK투자증권 승인작업 필요)
영업점	본인 내방 실명확인증표, 등록인감 또는 서명 (대리인 약정 불가)

외국인과 미성년자, 법인, 부실거래자, 채무불이행자 및 이에 준하는 자는 대상 고객에서 제외되고 미수금이 발생한 계좌와 사고계좌는 신용거래약정이 불가합니다.

BNK투자증권 ‘신용대주’

대주보증금율은 대주매각대금 100%(대용 > 현금순)이고 대주가능종목은 코스피200, 코스닥150 종목 중 공매도가 가능한 종목인데, 수시 변경됩니다.

대주 기간은 90일이고 90일 단위로 연장이 가능한데, 연장시 이자율이 연 8.5%로 적용됩니다.

대주매각대금 이용료는 연 0.1%이고 대주 이자율은 기간에 따라 아래와 같으며, 체차방식이 적용됩니다.

당일 대주(매도)후 당일 상환시 1일 이자가 부과되고 연체시 연체이자(연 9.5%)가 발생합니다.

담보비율이 하락할 경우 추가담보납부일 익월 오전 동시호가로 임의상환 반대매매가 실행되며, 추가담보 납부기한은 부족금 발생일 익영업일입니다.

상환 방법은 현물상환 및 매수상환이고 대주 한도는 투자자에 따라 아래 표와 같습니다.

구분	대주 한도
초기투자자 (공매도 경험이 부족한 일반투자자)	3,000만
경험투자자 (최근 2년내 5회 이상 투자 & 누적차입규모 5,000만 이상)	7,000만
성숙투자자 (최근 2년내 5회 이상 투자 & 누적차입규모 5,000만 이상 & 최초투자시점으로부터 2년 경과자 또는 전문투자자)	BNK투자증권 1억

개인투자자 공매도(대주)시 사전교육 및 모의거래가 의무화이며, 수료 후 BNK투자증권 영업점 및 고객센터로 수료 등록 후 거래가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신용대주’에 대한 유의 사항 등은 BNK투자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