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가장 기초가 되는 ‘EPS’ 정확하게 알아두고 활용하자!

주식 투자는 미로를 탐색하는 것과 같을 수 있는데, 이런 복잡한 여정에 중요한 이정표를 제공하는 ‘EPS’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당순이익을 나타내는 단어인 EPS(Earning Per Share)는 해당 회사의 수익성과 그에 따른 성장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는 절대 EPS를 간과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EPS에 대한 이해와 활용 방법 등을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EPS란

EPS는 회사의 이익 중 보통주 발행 주식 1주당 할당된 부분을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재무 지표입니다.

해당 수치는 회사의 주당 수익성을 나태내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EPS에 관심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EPS는 주주들을 위한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 능력을 측정하는 척도로 활용되는데, EPS가 높을수록 회사의 수익성이 더 좋아 보입니다.

참고로 매출 성장과 효과적인 비용 관리, 배당금 및 자사주 매입에 대한 회사의 접근 방식 등 여러 요소가 회사의 EPS에 영향을 미칩니다.

EPS 활용 방법

주식 투자에 앞서 재무제표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데, EPS는 일반적적으로 손익계산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EPS는 주당 수익성 지표를 제공하여 주식 가치 평가의 핵심 요소인데, 이를 사용해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실적 시즌이나 중요한 산업 변화 기간에는 EPS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투자를 결정하는 핵심 지표인 EPS는 단순하게 해당 회사만 확인하는게 아니라, 업계 전반의 EPS 수치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제약 관련 회사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제약 회사들의 EPS를 확인하고 평균을 내본 다음 EPS는 높은데, 주가가 낮은 제약 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물론 주가를 결정하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EPS 수치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길잡이로 활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즉, EPS가 유일한 주가 예측 변수가 되어서는 안되고 포괄적인 분석을 위한 다른 재무 지표나 시장 동향, 업계 상황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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